산타클로스 하면 우린 굴뚝으로 통해서(한국에는 굴뚝이 없지만) 잠자는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걸 어릴때 누구나 상상했을것이다
언제 굴뚝으로 선물을 주었을까? 그 유래는
(흡사 도둑으로 오해할 수도..)
4세기경 터키에 세 자매가 살고 있는 가난한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너무 가난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 평소에 착한 일을 하던 주교 성 니콜라우스가 세 자매를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니콜라우스 주교는 아무도 모르게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트렸다. 금덩이는 신기하게도 벽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간다. 금을 받은 세 자매는 그 돈으로 결혼한다. 니콜라우스 주교의 이 이야기가 후세에 전해져 풍습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