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꿈이 있는 공간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

미국이 탄생되고 그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지만, 대부분의 대국민들은 아직도 대통령이란 자리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고, 그가 선출된 국왕이라고 생각했고, 대통령인 자신도 대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국왕이라고 생각하여 국왕처럼 행동하였다.


초기에 그는 자신에 대한 칭호로 국왕들이 스스로 말하는 자기를 3인칭 하는 단어를 상당히 좋아했고, 다른 국가의 국왕들처럼 위엄있는 몸가짐을 가지고 국왕처럼 대접받기를 원했다. 유럽 대륙의 왕실을 본받아 한없이 많은 접견회와 파티를 열었고, 영국과 프랑스의 국왕들처럼 그는 미국 전역을 호화롭게 여행하였고, 미국의 대국민들은 국왕을 맞이하듯 화려한 축하행사로 그를 환영했다.

이러한 그의 제왕과 같은 언행으로 새로 태어난 나라 미국의 새로운 직책인 대통령 지위는 처음부터 국왕과 같이 강력해졌다.
즉 그는 그 누구도 겪어보지 않은 미국과 대통령직을 구체화하는 업적을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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