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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A(50·여) 씨가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틀 전부터 기침 가래와 근육통이 심해 다른 병원을 들러

독감 검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최근 서울 지역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앞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발열이 지속해 이날 오전 11시께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운대백병원은 직원들에게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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