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꿈이 있는 공간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의 과거 ‘사기·해외도피 의혹’ 파장이 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채널A ‘도시어부’의 촬영은 취소됐고,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마이크로닷이 나오는 분량 편집을 고심 중이다. 

각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마이크로닷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줄을 잇고 있다.




채널A '도시어부'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예정돼 있던

 촬영 일정은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향후 제작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어부’는 오는 23일부터 제주도 특집 편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당초 제주 특집편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마이크로닷 출연 여부만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논의 끝에 녹화를 전면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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