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매장별로 플라스틱 빨대가 남아있는 경우 재고를 소진한 후 종이 빨대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라테 등 얼음이 들어간 음료에는 '빨대 없는 리드(뚜껑)'를 도입해 빨대 사용을 줄여나가고,
크림을 얹은 음료에만 종이 빨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매장에 비치해 고객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던
빨대와 스틱 등 일회용품은 모두 회수한다"며 "고객이 필요하다고 요청할 때만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료를 젓는 데 쓰는 플라스틱 스틱은 나무 소재로 바뀌고,
다음 달 중순부터는 9잔 이상 사는 고객에게 주던 일회용 포장 비닐을 다회용 가방으로 변경한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이날부터 종이 빨대를 도입하지만,
실제 운영은 매장별로 플라스틱 빨대 재고를 소진하는 시점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늦어도 연내에는 모든 매장에서 종이 빨대를 사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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