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색의 의미..왜? 빨간색,주황색,초록색일까?
우리 일상과 함께 하고 있는것 중 하나가 신호등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는 항상 어렸을때 빨간색에는 멈추어야 하고 초록색에는 주위를 살피고 건너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귀가 아프도록 들었을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 신호등은 빨간색,주황색,초로색(파란색)일까? 빨간색 자동차가 발명되기 이전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운송수단은 기차였다. 이 기차를 위한 신호기에 처음으로 쓰인색이 빨간색이었으며 역시 정지를 뜻하는 색이었다. 그 이후 자동차가 발명되어 신호체계가 필요해지자 자연스레 이 색이 도로신호등에 사용되게 되었다. 주황색 주황색 역시 철도 신호에서 유래했다. 다만 처음에 있던 색은 아니고 대형사고를 겪고 나서 추가된 색이다. 19세기, 초창기의 철도 신호체계는 빨간색이 멈춤, 초록색이 주의, 그리고 하얀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