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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지역 자랑거리

경상남도 김해하면 가야를 떠오른다..

하지만 고구려,백제,신라에 가려져서 빛을 못본것이 많이 아쉽네요...

 

가야 문화 축제

42회 가야 문화 축제 안내문

 

김해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거행되는 가야 문화 행사다

1962년 김해문화회 주최로 처음 열렸으며,

초기에는 10월~11월 즈음에 개최하였으나 8회부터 4~5월경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매년 음력 3월 14일, 즉 수로왕의 제례일에 맞추고자 한 것이다.

2007년까지 2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야세계문화축전과 합쳐지면서 가야문화축제로 명칭이 바뀌었다.

 

수로왕릉

 

 

김해 김씨의 시조이며 금관가야(가락국)을 세운왕이다.

사적 제73호로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서상동)번지에 있다

. 《삼국유사》에 의하면 김수로왕은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였다고 전한다.

능의 전면에는 가락루·연신루·회로당 등의 건물이 있다. 《지봉유설》에 의하면 능의 구조는 큰 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이기록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에 의해 능이 도굴을 당했는데 당시에 왕이 죽으면 주위에서 함께 생활하던

사람들을 같이 묻는 순장이 있었던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봉하마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일대의 지명이자 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리며

주요 작물로는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우리나라 16대 대통령을 지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마을이기도 하다

 

김해 국립 박물관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1998년 7월 29일 개관하였다. 그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가야의 건국신화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다.

다른 국립박물관들과는 달리 가야시대 테마를 중심으로 가야유물의 고고학 중심의 유적과 유물이 공개되어 있다.

 

장유사

 

경상남도 김해시 불모산에 있는 이다.

가락국으로 건너온 인도장유화상(長遊和尙)이 48년에 세웠다고 한다.

절 뒤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 31호인 장유화상사 사리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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