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꿈이 있는 공간

애벌레-> 허물벗기 -> 번데기 -> 성충 의 완전변태를 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곤충 중에서 몇 안되는, 완전변태하는 육식성 곤충 이다.

부화가 진행되어 애벌레가 생기면 까만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한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수는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의 제일 첫 작업은 자신이 나온 알껍질을 먹어치우는 것

.

대부분의 곤충들의 애벌레도 태어나면 먼저 알껍질을 먹는다.

 

 알껍질에는 애벌레가 미처 섭취 못한 영양소와 키틴질 성분이 남아있기에 이를 섭취하기 위해 먹는 것이다.



애벌레는 배끝부분에 흡판을 가지고 잎의 뒷면을 기어다닌다. 문어같은 타입이 아닌 찍찍이처럼 수많은 갈고리털로 붙잡는 타입이다.

 

무당벌레 애벌레가 한창 기승을 부릴 초여름에는 동네 곳곳에 검고 노란 무늬의 무당벌레 애벌레와 번데기를 지겹도록 볼 수 있다.



또한 번데기는 자극을 받으면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 물론 그 뿐이지만 무당벌레는 번데기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곤충 중 하나다.

 

예를 들면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나비, 딱정벌레과에 속한 종 등을 들 수 있겠다. 이들의 번데기는 자극을 받을 시 번데기 배 부분을 튕기며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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