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꿈이 있는 공간

만년필은 영국의 프레드릭 폴슈가 최초로 발명했다. 하지만 이 최초의 만년필은 잉크를 조절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1884년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이 단점을 보완한 만년필을 만들었다.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당시 보험원으로 고객을 설득하여 고객은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한다.

이때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깃펜을 준다. 깃펜은 잉크에 계속 담궈서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사용중 잉크가 쏟아지는 경우가 있었다. 고객이 깃펜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잉크를 묻히는데 잉크가 쏟아졌다.


깃펜

당황한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다시 계약서를 가져온다고 하였으나 고객은 불길한 징조라고 하여 계약을 하지 않고 갔다.

 이에 화가 난 루이스 에드산 워터맨은 생각을 한다. 바로 잉크를 묻히지 않고 잉크를 펜 속에 저장시켜 사용할 수 있는 펜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을 한다.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1884년 마침내 만년필을 만들며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만든 만년필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였다. 그는 자신이 세운 만년필 회사와 개발한 펜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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